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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 인재 43명 공개 채용

잡스인네트워크 2024.02.05 09:35 조회 5

생산 목표 달성·AX-EV 조기 안정화 지원 등 43명 공채

AI 역량 검사 등 통해 공정성 확보…26일까지 원서접수


광주형 일자리 기업이자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 1차 일반직 및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난 2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AX_EV) 조기 안정화를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직 36명과 일반직 7명(경력사원 2명 포함) 등 모두 43명을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개채용으로 차체부, 조립부, 보전부, 생산관리부 등 기술직과 일반직, 그리고 장애인 제한경쟁과 보훈 제한경쟁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6일(월) 오후 4시까지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2월 27일 오후 4시까지 반드시 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4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예정일은 4월 하순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자동차 전문가인 윤몽현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 자동차 제조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파악,

43명의 지역 인재를 우선 선발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체적 조건이나 혼인 여부, 재산 등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을 기재하지 않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채용기관의 업무 대행과 AI 역량 검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와 평가 기준을 적용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